Risk Scor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Zero Trust - Authentication] Adaptive MFA: 리스크 신호로 인증 강도를 결정하는 구조 직원이 피싱 이메일 링크를 클릭했다. 정상 로그인 페이지처럼 생긴 사이트였다. 비밀번호와 TOTP를 입력하자 로그인이 됐다. 인증이 성공하는 순간, 프록시는 서버가 발급한 세션 쿠키를 가로챘다. 세션 쿠키는 "이미 인증된 사용자임을 증명하는 토큰"이다. 이것을 가진 사람은 비밀번호나 TOTP 없이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 시간이 오전 9시, 서울이었다. 오전 11시, 같은 계정이 런던에서 접속됐다. 공격자가 탈취한 세션 쿠키를 HTTP 요청에 그대로 심어 보낸 것이다. 서버는 "유효한 세션"이라고만 봤다. 아무 이상을 감지하지 못했다. 두 시간 안에 서울에서 런던으로 이동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판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 정적(Static) MFA는 로그인 시점.. 이전 1 다음